임산부 임신 주수별 영양제
임산부의 경우 음식을 통해서 영양제를 전부 흡수하면 좋겠지만,
음식으로는 한계가 많기 때문에 영양제를 같이 먹게 되는데요.
임산부가 먹는 영양제로는 엽산, 비타민D, 오메가3, 철분, 칼슘, 유산균이 있습니다.
(출처: 맘카페)
임신 주수별 필요 영양 가이드를 정리해 놓은 표입니다.!
엽산(임신 준비~임신 후 3개월)
엽산의 경우 세포와 혈액생성과 태아 신경관의 정성 발달에 필요한 영양제입니다.
엽산은 신경관 결손 및 임신 중독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는 섭취하게 됩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는 보통의 여성은 400ug 이상을 권장하나
한국인 여성은 800ug까지 복용해 주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는 입덧이 발생하기 때문에 입덧이 심하다면
임신 첫 4주 동안 이라도 꼭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임신 준비~출산 후 수유기)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제입니다.
이 외에도 임신 중독증과 임신성 당뇨 위험을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재왈절개 분만 및 태아 구루병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이는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에서 출산 후 수유하기 까지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16주~출산 시)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태아의 두뇌 및 시각 발달 조산 및 신생아의 감기 합병증을
감소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임신 16주에서 출산시까지 섭취를 하게 됩니다.
오메가3의 경우 식물성 성분을 추천드립니다.
철분(16주~출산 후 수유기)
철분은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하여 채내 산소운반과 혈액생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임신성 빈혈 및 저체중아 출산을 예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철분의 경우 16주부터 출산 후 수유기 까지 섭취하게 됩니다.
칼슘(24주~출산 후 수유기)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칼슘의 경우 24주에 출산 후 수유기 까지 섭취를 하게 됩니다.
칼슘은 철분제와 같이 먹지 않는 것을 권장드리며 1,000mg이상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산균(임신 준비~출산 후 수유기)
유산균을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해주고 배변활동에 원할하게 이루어 지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 건강 면역체계를 형성해주며 임신성 변비 및 2세 아토피도 예방을 해주고 있습니다.
유산균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수유기까지 섭취를 하게 됩니다.
임산부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영양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하는 기간 모두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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