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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스토리

임신전 여자가 받아야 하는 검사 9가지!

by james04.07 2020. 10. 26.

임신전 여자가 받아야 하는 산전검사 9가지!



임신전 여자가 받아야 하는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아기를 직접적으로 품고 10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남성보다 많은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난소와 자궁근종 검사

난소와 자궁에 이상이 없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를 이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형 및 난소의 혹 유무를 판별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여성암의 1순위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입니다. 아기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6개월마다 받는 정기적인 검사인 만큰 예방을 하기 위해서라도 받아야 합니다. 


결핵검사

임신 후 아기에게 X선 촬영을 하게되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 미리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간염검사

간염은 태아가 산도로부터 나오면서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방 접종을 받아 항체를 반드시 갖추고 임신을 해야합니다.


풍진 항체 검사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풍진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미열 무기력증 등 큰 증상을 나타나지 않아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바이러스는 귀머거리, 선천성 심장 질환, 정신 박약등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이에 따라서 임신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항체를 갖춰야 합니다.


빈혈검사

철분제의 부족으로 빈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빈현검사를 실시합니다. 빈혈이 있을 시 철분제를 복용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병검사

매독, 에이즈, 클라미디아, 임질 등 많은 성병이 존재하는데 이를 치료하지 않고 태어나면 아기는 선천적인 기형이나 결함을 갖고 태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검사를 통해서 성병을 확인해야 하며, 양성이 나타나게 된다면 남편도 검사를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혈액검사 

혈액형이 RH +,-인지 불규칙 항체를 갖추고 있는지 유무등의 검사를 통하여 용혈현상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태아의 유산, 조산, 사산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

요도염, 신우신염, 신장병 등 다양한 질병의 유무를 미리 진단하여 태아의 유산, 조산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자는 임신전 총 9가지의 검사를 받게 됩니다. 

많으면 많다고 할 수 있지만, 훗날 태어날 우리의 자녀를 위해서는 꼭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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