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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스토리

임산부 태교 - 태담 음악 음식 동화 미술 운동 태교

by james04.07 2020. 12. 16.

임산부 태교- 태담 음악 음식 동화 미술 운동 태교

 

안녕하세요. 임신을 하게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태교입니다.

임신을 하는 동안 태교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꼭 해주는 것 같은데요.

 

미국 피츠버그 대학 합동 연구팀의 보고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은 유전적 요소보다 자궁 내 환경에 의해 좌우된다고 합니다. 태내 환경과 외부자극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우리는 꾸준히 아기를 위한 태교를 수행해 주어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태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태교 정보 수집

태교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면 태교를 시작조차 할 수 없답니다. 태교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정보를 먼저 수집합니다.

2. 태교 플랜 계획

태교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었다면 어떤 태교를 할 지 정보를 수집하는 일입니다. 태교의 종류는 무수히 많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누가 할지 등등을 정해야 합니다.

3. 태교법은 두 가지 이상 실천하기

모든 태교를 전부 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의 태교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태교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4. 태교 일기 쓰기

매일 아기와 함께한 태교에 대해 적어본다면 꾸준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5. 가족 모두 참여하기

태교는 아내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도 참여하여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같이 실시를 하여야 한답니다.

6.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한 엄마 되기

스트레스는 아기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엄마가 건강해야 자궁 내의 아기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돌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태담 태교

태담 태교는 아기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특별한 말을 해주기 보다는 일상, 날씨, 음식 등 간단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태명을 부르면서 말해주면 더 좋답니다. 태아의 경우 청각이 가장 먼저 발달하므로 태아의 뇌를 자극해 지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음악 태교

음악 태교는 음악을 듣는 태교로서 이어폰을 끼고 듣는 것보다 음악을 틀어서 같이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드리는 음악으로는 클래식으로서 엄마의 심장박동수와 비슷하여 뇌에서 알파파를 형성해 태아의 정서를 안정시켜 준답니다. 많은 클래식중에서 모차르트 바흐 비발디 등의 바로크 음악이 좋습니다. 클래식 이외에 새소리 물소리 파도소리 등 자연음과 국악 가곡 등도 태아에게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어 권장된다. 음악 태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듣기 싫은 음악이라면 패스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듣는 것이 가장 좋다.

 

음식 태교

음식 태교는 임신을 하는 10개월 동안 시행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음식 같은 경우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태교라 할 수 있다. 음식 태교시 고단백 저열량을 지향하고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은 지양해야 한다.

임신초기: 입덧이 심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달달한 음식을 먹는다. 태아의 뇌세포가 발달하는 시기이니 단백질과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한다.

임신중기: 입덧이 사라지고 입맛이 도는 시기이다. 단백질,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갑작스럽게 몸무게 증가를 조시한다.

임신후기: 태아의 두뇌 발달이 마무리 되는 시기로 두뇌발달에 좋은 단백질과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한다. 

 

동화 태교

동화를 읽어주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며 태아는 뇌발달과 더불어 정서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엄마 아빠 목소리를 번갈아가며 해주며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책 내용은 밝고 희망적이고 교훈을 주는 책이 좋다.

 

미술 태교

미술작품 감상은 태아의 감성을 길러주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준다. 자신이 직접 찰흙으로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는 식의 태교는 오감을 발달해준다. 밝은 색상이나 사람과 자연을 아름답게 그린 미술 태교를 실행해 주는 것이 좋다.

운동 태교

태아와 엄마 모두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태교로서 무리한 운동보다는 간단한 걷기, 요가, 수영 같은 태교를 실시하되 무리해서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에 힘을 주는 태교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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